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액 약 24조원 예상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에 약 24조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4일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라며 “사업별로도 전년과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3조8000억원의 시설투자를 진행했다. 반도체 부문의 시설투자액은 12조6000억원이었다. 주로 낸드플래시 공장 건설과 D램 및 시스템반도체의 20나노급 공정전환에 비용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DP)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장 건설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라인 증설 등에 5조5000억원을 투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머스크의 스페이스X, 8.6조원 규모 美 국방부 위성 사업 수주
2025-04-05 12:47:15尹 파면 후폭풍… 산재한 금융권 주요 현안, 불확실성 커지나
2025-04-05 11:13:38[OTT레이더] “이병 성윤모…” 본격 군생활 코미디 드라마가 돌아왔다
2025-04-05 11:08:27[IT클로즈업] 외산 클라우드 공습, 공공시장 파장 얼마나?
2025-04-05 09:38:12[이음5G 현황下] 확산 한계치 도달?...“DX본격화 되면, 수요 급증” 전망도
2025-04-04 19: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