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에어컨은 정면과 양측면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와 사각지대 없이 집안 곳곳을 골고루 빠르게 식혀준다. 경쟁사 에어컨보다 2도 낮은 16도 최저온도 설정과 1도 더 낮은 13도 토출 온도,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으로 더 시원하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망 은나노 살균’과 ‘플라즈마 이온청정’으로 살균 및 항바이러스 및 공기청정 성능을 높였다. 은나노 항균필터는 공기중에 미세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이온을 발생시켜 각종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준다.

이와 함께 위니아 에어컨은 ‘초절전 인버터’로 사용 환경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면서 비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막아준다. 자동차 에어컨 기술을 접목한 ‘SCC(Super Compact Condenser)’ 실외기는 여러 개의 미세 유로를 갖는 알루미늄 일괄 납작관 냉각방식으로 냉방 효율은 30% 높이고 크기는 기존보다 32% 작아졌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위니아 에어컨은 ‘Q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맞춤 운전을 하는 ‘스마트 Q쿨링 모드’를 적용했다. 에어컨이 주변 온도를 감지하고 최근 설정 온도를 기억해 강력 냉방부터 절전 운전까지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위니아만도는 멀티 에어컨 5종, 스탠드 에어컨 3종, 벽걸이형 에어컨 6종 등 총 14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제품가격은 멀티 모델이 190~25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30~19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60~90만원대이다.

위니아만도 이란 마케팅담당 부장이사는 “향상된 냉방 기술과 강화된 공기청정기능, 높은 에너지 효율성 등 에어컨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의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