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정홍원 국무총리 방문…일자리 창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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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1-22 15:23:27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www.wemakeprice.com 대표 박은상)는 22일 오전 10시 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시 삼성동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총리는 신입사원 면접장을 찾아 “위메프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청년고용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벤처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남겼다고 생각한다”면서 “젊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설립 3년만에 중견기업에 반열에 들어섰다”고 경영진을 격려했다.

이어 정 총리는 입사 지원자에게 “열정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대기업 대신 신생기업에 지원한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정 총리는 또 면접장에서 “청년들이 고용돼야 국가가 성장한다”며 “청년 고용이 많이 돼야 성장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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