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전문가용 UHD 솔루션에 주력하는 파나소닉
파나소닉이 발표한 내용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문가용 UHD 솔루션이다. 소니와 마찬가지로 방송을 비롯해 편집, 보안카메라 등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터프패드 UHD 태블릿(모델명 UT-MA6)을 이용하면 다양한 UHD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하스웰)을 장착했으며 엔비디아 쿼드로 K1000M을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이용했다. 운영체제(OS)는 윈도 8.1에 스타일러스펜 및 500만 화소 카메라도 지원한다.
함께 발표된 터프패드(모델명 FZ-M1)도 산업용 태블릿이다. 기존 터프북을 태블릿 형태로 바꿨다고 이해하면 된다. 화면 크기가 7인치로 휴대성을 강조했으며 군대를 비롯해 산업현장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TV는 앞서 소개된 UHD 솔루션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하다. 58~65인치 발광다이오드(LED) 기반의 UHD TV(비에라 4K)이며 음성인식, 맞춤형 비디오, 일상생활과의 접목 등에 신경을 썼다. 파나소닉은 새로운 스마트TV 플랫폼으로 ‘라이프 스크린’도 공개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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