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마일서브(cloudv.kr 대표 김병철)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버호스팅 상품 7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대 16베이까지 지원하며 월 이용료는 사양에 따라 17만 9000원~41만 9000원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IO성능과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을 기존 서비스 대비 사양을 최대화했으며. 메모리 용량의 경우 기존 서버 호스팅에 비해 최대 16배 많이 장착해 성능을 높였다.
CPU는 인텔 제온 E3 및 E5 프로세서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IKVM 기술을 통해 원격으로 서버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다. 서버 당 회선은 1Gbps 네트워크를 속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트위터 등의 다른 웹사이트로부터 긁어오는 인바운드 전송에 대해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일서브 손명수 팀장은 “착한 가격의 빅데이터 서버를 모토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