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사기 전문 상담센터 운영
- 신고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최근 증가하는 소액결제 사기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덜기 위해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스미싱 피해 및 소액졀제 사기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전문상담사로 이뤄진 소비자 피해구제센터(휴대폰 114, 0809-949494)를 가동했다.
회사는 “소액결제 사기 보상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은 잘못된 소문”이라며 “스미싱 또는 소액결제 사기로 판명이 되면 청구 취소 처리나 이미 청구된 경우는 환불처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관련 상담뿐 아니라 피해자를 대신해 결제 대행사(PG) 신고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최종 심사까지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AWS 서밋 서울] AWS, AI 실행 전략 강조…현대카드·트웰브랩스 사례 주목
2025-05-14 14:09:52[NSIS 2025⑤] 기존 암호체계의 붕괴? 보안업계 '양자' 뜨거운 관심
2025-05-14 14:08:57이재명·김문수, 사실상 '상생금융' 시즌3 예고… 은행권, 실적 타격 '전전긍긍'
2025-05-14 14:01:19[AWS 서밋 서울] 함기호 대표 “생성형AI, 한국이 가장 빨라…기술혁신 지원사격”
2025-05-14 13: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