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알티베이스(www.altibase.com 대표 김영철)는 가트너 매직쿼더런트의 틈새시장 업체로 등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트너 보고서는 알티베이스 제품에에 대해 “단일 엔진에 메모리(In-Memory) 데이터베이스와 디스크(On-Disk) 데이터베이스가 같이 위치하는 고유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최고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데이터 저장능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등재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향후 신규 고객 및 채널 발굴에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알티베이스 사장은 “이는 그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금번 등재로 알티베이스는 인지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