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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美 수입금지…오바마 대통령, ITC 결정 수용(1보)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에 따르면 8일(현지시각)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대한 미국 수입금지 결정을 내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을 수용했다. ITC는 지난 8월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수입금지 의견을 행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ITC 결정은 60일 이내 대통령 재가를 거쳐 확정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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