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소닉월, 차세대방화벽 NSA5600, NSA220 660대 천주교 서울·대구 교구에 공급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델소프트웨어코리아(software.dell.com 대표 우미영)는 자사의 차세대방화벽 델소닉월NSA5600, NSA220 장비 660대를 천주교 서울 대교구와 의정부 교구 가상사설망(VPN) 교체 사업에 납품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주교는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VPN 망을 교체하는 프로젝트에서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을 선정했다.
천주교는 “델소닉월의 차세대방화벽은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안티바이러스와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통합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앙에서 성당의 보안 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문제 발생 시 보안 정책을 신속하게 적용함으로써 개인 정보 유출 차단과 유해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추가 설명했다.
델소닉월의 NSA 시리즈는 패킷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사하면서 성능 저하가 없는RFDPI 기술 특허가 적용된 시스템으로 모든 패킷과 모든 포트에 대해 안티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다.
이 회사 엄수용 이사는 “NSA 시리즈 제품들은 고성능 침입방지(IPS) 기능과 파일 콘텐츠 검사 그리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으로 구성돼 있다”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과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하는 델소닉월 제품을 통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