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빅데이터 도입 전략 세우는 체험 워크숍 서비스 실시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HP는 24일 새로운 빅데이터 컨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HP는 이를 위해 빅데이터 인프라 트랜스포메이션 체험 워크샵을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기업들이 직접 빅데이터를 포착, 통합, 관리할 수 있는 IT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체험 워크숍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단기적 이익과 신뢰도 높은 장기 전략의 균형을 맞추는 접근방식을 찾는다. “그 결과 기업으로 하여금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내는 IT의 역할을 정의하고 관련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P는 아울러 하둡의 설계와 구현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둡 기업 설계 서비스, 하둡 구현 서비스, 하둡 기준 아키텍처 구현 서비스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스스로 하둡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HP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테크놀로지 서비스와 컨설팅을 총괄하는 모한 크리슈난(Mohan Krishnan) 부사장은 "기업들은 빅데이터의 상업화 시기를 앞당기기를 원하지만 이상적인 빅데이터 환경 구축으로 인한 영향과 복잡성에 대한 파악은 아직 못하고 있다”며 “HP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고객이 빅데이터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세워 기업의 경쟁력을 심어주는 실시간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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