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미국 이어 유럽서 친환경 인증
- TCO 인증, 휴대폰 최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가 미국에 이어 유럽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S4가 유럽 안전규격 기관 TCO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TCO Certified')’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TCO 인증을 휴대폰이 받은 것은 갤럭시S4가 처음이다. TCO 인증은 ▲사용편의성 ▲안정성 ▲제품 환경 친화성 등을 고려해 부여한다. 갤럭시S4는 ▲주요 유해물질 미사용 ▲배터리 및 휴대폰 케이스 재활용성 ▲에너지 효율성 ▲사회적 책임 등 28개 항목 심사를 거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럽 인증을 통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철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갤럭시S4는 지난 4월에는 미국 안전규격 기관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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