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액션게임 ‘던전스트라이커’ 공개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 한게임(www.hangame.com 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던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던스(http://ds.hangame.com/)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자유로운 직업 선택과 전 직업의 스킬(기술) 계승이 가능, 이용자 선택에 따라 캐릭터를 생성, 육성할 수 있다. 마우스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조작은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총 9개 직업군과 캐릭터육성 테마지역 4개 등이 있다. 신규 직업과 던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안정적인 운영 및 변함없는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던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 여름까지 쉬지 않는 업데이트가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오는 6월 5일까지 던스를 플레이하고 제시된 9개 미션을 달성하면 단계별로 게임내 아이템 지급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휴대폰, 외장하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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