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써보면 뜰까?…삼성전자, 체험존 대폭 확대
- 갤럭시스튜디오, 전국 115개 확대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4’ 체험매장 ‘갤럭시 스튜디오’를 대폭 확대한다. 최근 얼어붙은 스마트폰 구매 욕구를 체험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전국 115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S4뿐 아니라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여의도 IFC몰 ▲블루스퀘어 ▲카페 드롭탑 ▲제너럴 아이디어 등에 이어 ▲롯데백화점 ▲던킨도너트 ▲파리바게트 ▲에버랜드 등 다양한 업종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들어가게 된다. 대학 축제 기간인 5월에는 서강대 등 약 20개 대학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가 갤럭시S4의 혁신적 기능을 만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삶의 동반자 갤럭시S4의 체험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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