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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60주년 만찬식서 화질 뽐낸 LG전자 UHD TV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5-08 1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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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개최된 한미 동맹 60주년 만찬 행사에서 84인치 울트라HD(UHD) TV 12대를 설치하고 공식행사 중계와 한국을 알리는 비디오아트를 상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문경원 작가의 ‘숭례문’, 양민하 작가의 ‘매화’ 등 한국을 소개하는 비디오 아트 7편을 UHD 화질로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정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제품은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유럽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에서 색재현율, 응답속도, 휘도 편차, 색온도, 화면 깜빡임 등 화질 우수성을 인증 받은바 있다.

LG전자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LG전자 UHD TV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이 코리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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