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금융 전산마비] 박근혜 대통령, 전산마비 복구 우선… 철저한 원인 파악 지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민간 전산마비 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원인을 파악해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청와대 김행 부대변인은 4시 30분 전산시스템 장애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40분에 상황이 발생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상황 파악후 2시 50분경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밝혔다.
김행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복구에 우선하고 원인파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현재 범정부 차원 사이버테러위기대책본부를 구성해 실시간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또 청와대는 국가안보실 및 관련 수석실에서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발표에 대해서는 창구를 일원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