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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N드라이브’, 사진 전문업체 3곳과 제휴…인화 기능 개선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3-19 16: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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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은 사진 인화 전문 업체 3곳과 제휴를 맺고 이용자가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저장한 사진을 인화하거나 캘린더와 포토북 등의 포토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냅스, 스마일캣, 포토몬 3개 업체의 사진 인화 및 다양한 포토 상품 서비스를 N드라이브 상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서비스2본부한규흥 본부장은 “이번 인화 기능 확대로 N드라이브는 통합클라우드 사진 관리 도구로 또 한 단계 진화했다”며 “관련 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냅스 김성경 대표는 “N드라이브의 이용자 규모와 보관된 사진의 양이 방대할 뿐 아니라 사진 인화 연결도 간편하게구현되어 있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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