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 ‘미모패드’ 시리즈로 태블릿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수스코리아(kr.asus.com 대표 케빈 두)는 26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미모패드(MeMO Pa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7인치 디스플레이(해상도 1024×600)에 10포인트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VIA WM8950(1GHz), 카메라는 후방 500만 화소, 전방 120만 화소를 지원한다.
플래시 메모리는 기본으로 16GB를 준다. 추가 확장을 위한 SDHC 카드 슬롯도 제공하며 메모를 위한 ‘수퍼노트 라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호환되는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웹스토리지 오피스’, 패스워드로 보호되는 ‘앱 로커’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다.
이 외에도 배터리는 리튬폴리머 4270mAh에 두께는 11.2mm, 무게는 370g이고 슈가 화이트, 티타늄 그레이, 체리 핑크 등의 색상을 지원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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