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독립형 3축 지자기 센서 ‘LIS3MDL’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 대표 카를로 보조티)는 22일 독립형 3축 지자기 센서 ‘LIS3MD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내비게이션 등에 적당하다. 위성 신호가 잡히지 않을 때 추측 항법으로 위치를 계산하는 실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ST마이크로의 3축 가속도 센서나 자이로스코프 등과 같은 다른 디스크리트 센서와도 통합 할 수 있어서 최대 9축 센서를 설계할 수도 있다.
또한 iNEMO 엔진 센서 퓨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LBS), 모션 센싱 게임, 인-빌딩(in-building)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LIS3MDL 샘플은 현재 공급 가능하며 양산은 오는 2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제품가격은 1000개 단위 주문 시 0.6달러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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