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액션 RPG ‘마계촌온라인’ 공개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촌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계촌온라인’은 유명 오락실게임 ‘마계촌’의 최신 온라인 버전이다. 1985년 첫 게임이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일본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의 감수를 받아 넷마블 자회사인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에서 개발했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성장 및 전투 밸런스, 개선된 사용자환경(UI), 지니어스 시스템, 인장상점, 크레스트 등의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주먹을 쓰는 근접전 신규 캐릭터인 파이터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용자가 마계촌온라인을 플레이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 포인트 적립 정도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닥터드레 헤드폰’, ‘백화점 상품권’, ‘CJ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넷마블 PC방에서 게임 플레이 시, 문화상품권과 교환할 수 있는 응모권을 1시간마다 한 개씩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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