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김중만 사진전 21일 개막
- ‘플래툰 쿤스트할레’서 오는 2월3일까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김중만 사진작가가 팬택 스마트폰 ‘베가R3’를 이용해 찍은 작품이 오는 21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은 오는 21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김중만 작가가 베가R3로 찍은 사진 전시회 ‘베가의 눈(EYE OF VEGA)’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팬택은 사진전 개막에 앞서 작품명 공모 이벤트를 열었다. 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a.kr)에서 진행했다. 최우수작은 ▲경상북도 주산지 ‘베가의 눈의로 본 세상’ ▲중국 시저우 ‘머무르다’ ▲서울의 궁 ‘그대와 앉고 싶은 자리’다.
김 작가는 베가R3의 1300만화소 카메라를 이용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이번 사진전은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베가 공식 사이트(www.ivega.co.kr)를 통해 21일부터 2월28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팬택은 사진전에 내놓은 사진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고려대 의료원에 기부한다. 시력 장애 아동과 노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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