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 공개서비스 시작
- 2012년 KBO선수카드·시범경기시스템 적용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의 공개서비스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에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 신규 콘텐츠는 물론 올 시즌 실제기록을 바탕으로 한 2012년 KBO선수카드 업데이트를 새롭게 적용한다. 또 ▲게임 내 등록된 친구의 라인업을 불러와 내 팀과 매치를 벌일 수 있는 시범경기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이 직접 짠 ‘김성근 감독팀’을 연습경기에 도입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구:감독이되자’(http://www.ma9m.com)는 국내 최초 한국과 미국 양대리그(KBO-MLB) 38개 구단 폭넓은 선수 라인업 활용한 게임이다.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 ▲용병도입 등 기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사전공개테스트 때부터 추가된 전력분석실, 연습경기 등의 콘텐츠들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공개서비스를 빠르게 결정했다”며 “국내 유일 KBO-MLB 통합 야구운영게임이라는 강점을 살려 최고의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0일까지 게임 승수에 따라 지급되는 승점 포인트로 순금 10돈, CJ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는 ‘순금을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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