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0가지 요리 제공하는 ‘스마트오븐’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12일 그릴, 스팀, 찜, 건조 등의 조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오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요리를 시작하면 원적외선을 내보해 화덕이나 뚝배기로 조리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오븐 조리실 바닥을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 별도의 선반이 없어도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기름 없이 뜨거운 바람으로 튀김을 만들 수 있는 ‘웰빙 튀김’ 기능을 제공하며 ‘터치’와 ‘다이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리실 내부는 독일의 ‘호헨스타인’으로부터 항균 인증을 받았다.
제품 용량은 32리터이며 색상은 그라데이션 블랙, 블랙, 화이트, 실버 등이다. 제품가격은 55~85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