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80가지 요리 제공하는 ‘스마트오븐’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12일 그릴, 스팀, 찜, 건조 등의 조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오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요리를 시작하면 원적외선을 내보해 화덕이나 뚝배기로 조리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오븐 조리실 바닥을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 별도의 선반이 없어도 음식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기름 없이 뜨거운 바람으로 튀김을 만들 수 있는 ‘웰빙 튀김’ 기능을 제공하며 ‘터치’와 ‘다이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리실 내부는 독일의 ‘호헨스타인’으로부터 항균 인증을 받았다.
제품 용량은 32리터이며 색상은 그라데이션 블랙, 블랙, 화이트, 실버 등이다. 제품가격은 55~85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