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미국 LTE 공략 강화…‘플렉스’ 선봬
- 미국 AT&T 통해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미국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팬택(www.pantech.co.kr 대표 박병엽)은 오는 16일(현지시각) 미국 AT&T를 통해 LTE 스마트폰 ‘플렉스(P8010)’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렉스는 초슬림 스마트폰이다. 두께는 7.95mm다. 팬택 LTE폰 중 가장 얇다. 플라스틱과 SUS(Steel Use Stainless) 소재를 조합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안드로이드 4.0버전(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를 내장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MSM8960 칩셋을 탑재했다.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 신학현 상무는 “앞으로도 팬택이 지닌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 모두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 지금까지 3종의 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작년 ‘브레이크아웃’을 시작으로 올해 ‘버스트’와 ‘머로더’ 등을 시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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