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www.commvault.com 지사장 권오규)가 님블 스토리지와 자사의 인텔리스냅 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 소프트웨어에 있는 스냅프로텍트 모듈로 파트너사들이 디스크 어레이 기반 스냅샷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도록 하는 개방형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컴볼트의 인텔리스냅 기술과 님블 스토리지 CS 시리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가 통합돼 기업들로 하여금 데이터 보호/관리, 복구 간소화 등 총괄적인 백업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스냅보호 기술을 통해 고객들은 파일과 전체 볼륨, 또는 VM웨어, MS 익스페인지와 쉐어포인트 서버, 오라클, IBM, 윈도, 리눅스 등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복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