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게임 요금제 2번 타자 ‘카드라이드 러쉬’ 선봬
- 월 3000원…데이터 요금 포함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게임과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사용량을 묶은 두 번째 요금제를 선보였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가 주인공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와 LTE를 묶은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월 3000원에 게임과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자에게는 매월 4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준다. 가입은 오는 29일부터 가능하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29일부터 SK플래닛의 T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디펫7의 ‘제네시스’와 LTE를 묶은 요금제를 지난 7일 내놓은 바 있다. 7월에는 네오위즈인터넷의 ‘블루문’과 LTE를 엮은 요금제도 출시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 유예… 한시름 놓은 은행권, 기업금융 괴삐죌까
2024-12-22 14:06:20심각한 노인빈곤율…"면세자에 대한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해야"
2024-12-22 12:38:24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2조원 돌파…공시 의무화 효과 '톡톡'
2024-12-22 12:00:00예상 빗나가지 않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물갈이'… 탄핵 정국속 '마이웨이'
2024-12-22 11:21:15[OTT레이더] '무한도전'부터 '해리포터'까지…연말 정주행 찬스
2024-12-22 11: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