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00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최고제품 선정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자사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800이 일본의 ‘카메라 그랑프리 2012’ 2개 부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카메라 그랑프리 2012 대상은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11년 4월 1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 투표를 받아 지난 1년간 일본에서 출시된 카메라 가운데 가장 뛰어난 기종을 선정하는 상이다.
D800은 ‘카메라 그랑프리 2012 대상’과 ‘당신이 선택한 베스트 카메라’ 등 2개 부문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기능, 사용법, 화질 등의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D800은 고화소에 대응하는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플래그십을 능가하는 기계적 완성도 등 향후 DSLR카메라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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