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아블로3’ 출시 D-1…전야제 앞서 진풍경 연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올해 최대 기대작 ‘디아블로3’의 출시 전 반응이 심상치 않다. 출시 전야제가 열리는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1층은 행사에 앞서 이미 사람으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4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미 수천명의 게이머들이 전야제 행사장 앞을 지키고 있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5시에 앞서 출시 이틀 전부터 ‘디아블로3’ 소장판을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리더니 급기야 행사 당일 수천명이 한데 모였다.
전야제 행사에서 판매되는 소장판의 경우, 한정 수량에 따라 조기에 판매가 마감될 예정이다. 공식 출시일인 5월 15일부터 인터넷 오픈마켓이나 오프라인 마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장판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디아블로3’에서 게이머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지옥에서 쏟아지는 악마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게임 진행 도중 이용자들은 강한 힘을 지닌 유물을 획득하고 전투에 함께 참여하거나 도움을 주는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 디아블로3는 블리자드의 게임플랫폼 배틀넷에 접속해야 즐길 수 있다.
디아블로3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d3/ko)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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