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테스트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리시즌 테스트’는 매일 오후 16시부터 자정까지 8시간 진행되며 키보드에 최적화된 정교한 조작과 함께 서형욱, 김동완 축구 해설위원의 한글 해설도 함께 공개된다.
회사 측은 24인치 LED 모니터, 네이버 마일리지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5월 13일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데이’를 개최, 이날 진행되는 모든 랭크매치를 UEFA 챔피언스 리그 형식으로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NHN한게임 스포츠게임사업부 우상준 부장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프리시즌 테스트는 테스트라는 명칭에 충실하게 이용자들과 함께 온라인 최적화 정도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올 여름 2차 프리시즌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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