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사랑의 안심폰’, 서울시 어버이날 감사패 받아
- 4년간 단말기 및 통신비 등 10억원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퀄컴이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특별시로부터 어버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퀄컴코리아(www.qualcomm.com 대표 도진명)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40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도진명 대표<사진 오른쪽>가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퀄컴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와이어리스 리치 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안심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저소득층 홀몸노인에게 휴대폰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10억원 상당의 기부를 했다.
한편 와이어리스 리치는 퀄컴이 통신기술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기업가 정신 육성 ▲공공안전 원조 ▲교수와 학습 풍성화 ▲지속가능한 환경 증진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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