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로 만든 책 만나볼까?
- 하플,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출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로 만든 책이 나왔다. 손글씨를 쓸 수 있는 갤럭시 노트의 장점을 활용한 책이다. 갤럭시 노트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 타이포 아티스트 하플이 쓴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하플 작가가 갤럭시 노트에 S펜으로 그린 작품과 노하우를 설명한다. 예제를 통해 갤럭시 노트 사용법과 그림 그리기 등을 알려준다. 하플 작가는 본명 이지남으로 손글씨 손그림 등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앱에는 하플 작가가 만든 클립아트도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향후 갤럭시 노트를 더 잘 쓸 수 있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 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에서는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폴 작가가 갤럭시 노트로 만든 스티커를 활용한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이번 책을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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