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27일 삼성전자 DS총괄 김명호 상무는 ‘2011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D램 판매가격은 경쟁업체들의 감산이 일어나고 있고 현재 이미 원가 이하이기 때문에 4분기 대비로는 덜 떨어질 것”이라며 “낸드플래시는 1분기가 비수기이기 때문에 4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0나노대 D램 비중이 늘어남에 따른 웨이퍼 투입량 감소건에 대해서는 “작년 대비로는 올해 조금 줄어들 것”이라고 “그러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