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담에서 기가톤 어워드(Gigaton Award)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가톤 어워드는 기업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탄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비영리 환경단체인 탄소 전쟁룸(Carbon War Room)의 지가르 샤 회장은 “탄소 발생 감축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은 기업의 탄소 절감과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업계 표준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