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Apps] LTE 뜨니 클라우드 뜬다…KT, 클라우드앱 3종 선봬
- 사진·문자·음성 파일 자동 저장…KT 50GB·타 통신사 2GB 무료 사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클라우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LTE는 3세대(3G) 이동통신에 비해 파일을 올리고 내리는 것이 빠르다. 다만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유클라우드와 연계한 ‘올레 포토업(Up)’, ‘올레 문자업(Up)’, ‘올레 레코드업(Up)’ 애플리케이션(앱) 3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유클라우드는 KT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KT 가입자는 50GB 타 통신사 가입자는 2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올레 문자업앱과 연동은 KT 가입자만 된다.
올레 문자업은 사용자가 받은 문자메시지를 보관하는 앱이다. 메일계정을 통해 웹문서(HTML) 형태로 파일 발송도 지원한다. 올레 포토업은 유클라우드와 휴대폰간 사진 공유 뿐만 아니라 꾸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송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올레 레코드업은 앱 사용자 필요에 따라 ▲싱글레코드 ▲멀티레코드 ▲콜레코드 등을 제공한다.
3종의 앱은 KT 앱 마켓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올레 레코드업은 애플 앱스토어에도 올라가 있다. 올레 포토업은 이달 중 앱스토어 등록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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