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슈팅액션 ‘디젤’ 공개서비스 돌입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DIZZEL)’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젤(DIZZEL)’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총싸움, 근접타격, 액션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기존 FPS(1인칭 슈팅)의 문제점인 어지러움 발생을 현격히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개서비스(OBT)는 24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OBT에서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종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1종이 추가되며 ‘디젤(DIZZEL)’의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이용지침(튜토리얼) 모드도 공개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협력전, 보스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이후에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본부장은 “‘디젤(DIZZEL)’의 목표는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불러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서비스(OBT)를 기념해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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