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도 LTE 된다…LG U+, 전국 15개 스키장 지원
- LG U+, 11월말까지 구축…체험존도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겨울을 맞아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스키장에 우선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3세대(3G)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비교 등 체험존도 운영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 대표 이상철)는 전국 15개 스키장에 LTE를 이달 말까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LTE 네트워크가 깔리는 스키장은 ▲보광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엘리시안강촌 ▲하이원 ▲무주리조트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스타힐리조트 ▲성우리조트 ▲오크벨리 ▲베어스타운 ▲오투리조트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스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LTE 속도 비교 등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전국 84개시에 LTE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읍면 단위까지 전국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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