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3분기 매출 106억원…전년비 53%↑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이브플렉스(www.liveplex.co.kr 대표 김병진)는 2011년 3분기 매출액이 10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53%, 영업이익 61%, 당기순이익은 368%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매출 성장은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 온라인’을 비롯해 지난 6월말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징기스칸 온라인’ 등의 실적이 뒷받침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개선됐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3분기에 진행된 ‘징기스칸 온라인’의 마케팅 비용과 게임 개발에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유로 들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연말과 2012년 연초에 각각 서비스에 돌입할 ‘불패 온라인’과 ‘퀸스 블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퍼블리싱 게임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MBK, '국가핵심기술 기업' 해외매각 우려 여전히 쟁점… 고려아연 M&A, 정부 역할 필요↑
2024-12-22 19:52:35스트레스 완충자본 규제 유예… 한시름 놓은 은행권, 기업금융 고삐죌까
2024-12-22 14:06:20심각한 노인빈곤율…"면세자에 대한 환급형 세액공제 도입해야"
2024-12-22 12:38:24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2조원 돌파…공시 의무화 효과 '톡톡'
2024-12-2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