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성SMB솔루션(www.hansungsmb.co.kr 대표 이승준)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인 ‘NC((Network Cloud)-스토리지’및‘NC-콘솔’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NC-스토리지는 한성SMB가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i파일서버’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는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과 연동해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독립형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이다.
이를 활용해 고객들이 자체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 전사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용이 용이하도록 유저인터페이스(UI)를 게선하고 시스템 백업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NAS 시스템과 연동해 그룹 디스크 등을 통한 협업, 데이터들을 내부 인트라넷뿐만 아니라 외부 인터넷 망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관리자는 사용자 수에 따라 계정을 생성하고, 가상의 스토리지 공간을 사용자에게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자료의 공유 및 저장이 가능하다.
특히 자사가 유통하는 큐냅과 넷기어, 시놀로지 등의 모든 종류의 NAS에 자동으로 설치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기본 패키지인 NC-콘솔을 사용해 쉽게 최신 패치를 적용하거나 모든 설정을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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