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오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Oracle CRM On Demand)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세미나에서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고객 프로필 관리, 콜 관리, 고객세분화 및 타케팅, 실적관리, 도매상과의 계약관리 등을 제공하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솔루션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오라클은 한달간 오라클 CRM 온디맨드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판을 공개했다. 체험판 CRM 온디맨드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도록 인터페이스 등을 조정해 사용이 가능하며 오라클의 컨설턴트가 이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공개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rm.oracle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