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링크드인, 2분기 매출액 1억2100만 달러…‘버블’ 논란 잠식
- 링크드인, 상장 후 첫 실적발표…월가 예상 뛰어넘는 호조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4일(현지시각)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링크드인(LinkedIn)은 2분기 매출액이 1억2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5490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링크드인은 2분기 순이익 451만 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93.8만 달러, 주당 2센트) 대비 크게 개선됐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0센트로 집계됐다
이번 링크드인의 실적인 미국 증권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월가(街)에서 내놓은 1억1210만 달러의 예상치를 넘어섰다.
실적 발표 이후 링크드인은 장마감 후(한국시각 9시) 거래에서 4.85% 상승한 100.15달러를 기록했다.
링크드인은 실적발표 보고서를 통해 “링크드인 가입자수는 1억158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1%증가했으며, 방문자 수도 83% 증가한 8180만 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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