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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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08-03 14:00:35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서울시, 아이코닉엔터테인먼트와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앱은 교육에 재미를 더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와 서울시,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삼성 스마트TV와 타요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행사도 열 예정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최근 스마트TV가 어린이 교육용으로 각광받으며 뽀로로, 캐니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앱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내용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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