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IT혁신상품]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는 상반기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주목을 받았다. 제품 뒷면을 가운데로 갈수록 오목해지는 아크 디자인을 채용했다. 중앙부 두께는 8.7mm에 불과하다. 손에 잡는 느낌을 유지하고 제품 무게와 두께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스마트폰 화면의 4인치 이후 시대를 열었다. 소니의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을 내장해 화질을 TV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소니 카메라에 적용된 엑스모어 R 센서를 모바일화 해 휴대폰 카메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소니에릭슨은 엑스페리아 아크보다 뛰어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3000만원을 증정하겠다는 행사도 열었지만 상금의 주인공은 없었다. 소니에릭슨은 이 상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고선명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단자로 TV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기능을 TV 리모콘으로 조작하며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