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국내 첫 3D폰, 성공할 수 있을까…LG ‘옵티머스3D’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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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또 하나의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존심 찾기에 나선다. 상반기 LG전자는 ‘옵티머스 2X’로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대를 열었다. 이번 카드는 3차원(3D)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을 통해 예약판매 중이다. 오는 15일경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 최종 양산 전 시제품을 4일간 사용해봤다.
국내 출시 제품은 우선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때와 지난 6월 해외 출시 제품과는 디자인이 다르다.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안테나가 추가된 것 외에도 전면 터치 버튼에서 검색이 빠지고 홈, 메뉴, 취소 등 3개로 변경했다. 또 후면 배터리 커버 재질을 바꾸고 카메라 디자인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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