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3초에 1대…30일만에 100만대 돌파
-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가 국내 휴대폰 판매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최단 기간 100만대 판매(밀리언셀러) 고지에 올랐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갤럭시S2가 공급 기준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초에 1대꼴이다. 갤럭시S2는 개통 기준으로도 3일만에 10만대, 8일만에 20만대, 14일만에 40만대, 18일만에 50만대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시판된 휴대폰 중 최단 기간 100만대를 넘어선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다. 갤럭시S는 70일이 걸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인기 비결을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이동통신 네트워크 지원 ▲8.9mm 슬림 디자인 등을 꼽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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