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디자인도 엣지있는 스마트폰…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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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소니에릭슨이 한국 시장 4전5기를 위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의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전용이며 출고가는 80만3000원이다. 소니에릭슨이 소니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만든 첫 제품이다. 지난 2년간 소니에릭슨의 국내 스마트폰의 누적 판매량은 약 30만대. 소니에릭슨는 엑스페리아 아크가 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자신 있는 제품이라는 소리다.
<관련기사: 소니에릭슨 한연희 대표, “‘엑스페리아 아크’, 정말 자신있는 스마트폰”>
제품을 사용해보니 소니에릭슨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를 포함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였던 대부분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엑스페리아 아크만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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