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광학 10배줌 슬림 디카 파인픽스 T300·T200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 대표 이창균)은 광학 10배 줌을 지원하는 슬림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T300 및 T200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인픽스 T300은 1400만 화소의 1/2.3인치 센서와 환산 기준 28∼280mm의 광학 10배 줌 렌즈, 3인치의 LCD를 장착했다. 2.7인치 LCD를 장착한 T20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를 구현했다. LCD 크기 외 두 제품의 기타 사양은 동일하다.
신제품은 ISO 3200 고감도와 CCD 시프트 방식의 흔들림 방지 기능을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거리에 따라 광량을 자동 조절하는 i플래시와 6가지 상황(인물, 야경, 풍경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블랙, 건메탈, 샴페인골드, 블루, 레드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0만원대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현장] 유영상 SKT 대표 "엔비디아 H200, 3월 도입"
2025-01-22 18:48:57[DD퇴근길] 미성년자, 밤 10시부터 인스타 금지…넷플릭스, '오겜2' 효과 톡톡
2025-01-22 18:07:46김태규 직무대행 "방송산업 위기, 규제 혁신·협업으로 돌파"
2025-01-22 18:07:22LG CNS 일반청약에 증거금 21조원 몰렸다…상장 흥행 신호탄
2025-01-22 17:47:35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