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총싸움게임 ‘디젤’ 테스터 모집
- 내달 2일부터 테스트…은폐‧엄폐 등 세밀한 액션이 게임의 특징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총싸움(TPS)게임 ‘디젤(DIZZEL)’의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 규모는 총 1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디젤(DIZZEL)’ 공식 홈페이지(dizzel.pmang.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앞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지스타에서 공개된다.
‘디젤(DIZZEL)’은 3인칭 시점의 TPS게임으로 치열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근접 전투를 직접 보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용자는 은폐와 엄폐 등의 커버 플레이, 다양한 전투 스킬, 캐릭터의 복장에 따라 변하는 커스터마이징 등 세밀한 액션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 때 문제점으로 지적된 느린 속도감과 한정된 액션동작이 대폭 개선되어 3인칭 시점에서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상품권 2매와 3000명에게 캔커피 교환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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