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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존’서 써보고 사세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0-09-12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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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스마트폰 체험관 열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을 열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인 ‘갤럭시 존(Galaxy Zone)’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존’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를 포함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토탈 체험관이다. 추후 출시되는 스마트폰 등 지속적인 확대 개편이 이뤄진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전문 강사에게서 스마트폰 주요 기능과 앱 사용법을 배우는 ‘갤럭시 아카데미’ 강의도 진행 될 예정이다. 헬스 라이프·엔터테인먼트·교육 등 5가지 테마별로 생활 밀착형 앱을 경험할 수 있는 ‘슈퍼 애플리케이션 존’과 포토 이벤트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이벤트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존’ 오프닝 행사로 애니콜 모델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사용자 50여명 등이 대상으로 체험관 최초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가졌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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