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앱스토어에 ‘벅스’ 재등록
- 월 이용요금 5000원으로 무제한 음악감상, 저장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은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감상이 가능했던 ‘벅스’ 애플리케이션에 음악저장 기능을 더해 앱스토어에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재등록된 벅스 애플리케이션에 ‘아이폰 전용 요금제’ 방식을 도입했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방식이다.
기능도 개선됐다. 스트리밍 방식 뿐 아니라 ‘벅스’ 앱을 통해 음악을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월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무제한 음악저장이 가능하며, 모바일 뿐만 아니라 웹과 PC용 벅스 플레이어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0일의 상품권 이용 기간이 끝나면 저장된 음악은 삭제되며, 상품권 이용을 갱신할 경우 저장된 음악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벅스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iOS4에 맞춰 음악감상을 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요소들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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