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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전 제품·서비스 ‘셀바스’로 통일

이나연 기자
[ⓒ 셀바스AI]
[ⓒ 셀바스AI]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구축하기 위해 ‘셀바스(SELVAS)’라는 단일 브랜드 체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고객에게 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변화다.

기존 제품에 사용하던 ‘셀비(Selvy)’ 등 개별 브랜드를 셀바스로 통합, 셀바스AI 전 제품과 서비스는 하나의 이름으로 고객과 만나게 된다. 셀바스 브랜드는 AI 기술이 융합된 계열사 신규 제품과 서비스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생명력이 풍부한 열대우림을 뜻하는 셀바스는 AI 기술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셀바스AI는 “기술부터 제품, 서비스,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셀바스라는 이름으로 일관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브랜드 통합은 기존 AI 솔루션은 물론, 계열사에서 선보일 신규 AI 제품과 서비스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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