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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 월드 25’ 컨퍼런스, 5월 미국서 개최...AI·데이터 분석 혁신 논의

이안나 기자

[ⓒ 코리아엑스퍼트]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코리아엑스퍼트는 5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서 글로벌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파이코(FICO)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 ‘파이코 월드 25’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파이코 월드 25는 디지털 전환, 고객 전략,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60개국 이상에서 1500명 이상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하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금융 및 산업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기반 리스크 관리, 사기 방지, 디지털 전환 등 주제를 중심으로 50개 이상 전문가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정치 분석가이자 데이터 과학자인 네이트 실버(Nate Silver)와 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던 엘렌버그(Jordan Ellenberg)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불확실성 속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엑스퍼트는 파이코 한국 내 전략 파트너사로, AI 기반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금융권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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